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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끌리는 컨셉 만들기 리뷰: 디지털 시대에 통하는 컨셉 전략 완전 정복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기능보다 컨셉을 보고 브랜드를 선택한다. 컨셉은 단순 슬로건이 아닌 소비자가 브랜드에 감정적으로 이입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결국 어떤 컨셉으로 세상에 존재할 것인가의 문제다. '끌리는 컨셉 만들기'에서는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컨셉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단순 이론서가 아니라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서다.Part 1. 끌리는 컨셉의 뿌리: 왜 컨셉인가 컨셉의 중요성 재정의책은 먼저 '왜 끌리는 컨셉이 필요한가'부터 묻는다. 신제품을 기능 중심으로만 설계하면 경쟁에서 무너지기 쉽다. 컨셉은 '바라는 결과'와 '충족 수단'을 나누고 재결합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설득한다. 소비자는 제품이 아니라 결과를 구입하기 때문이다. 컨셉이 명확할수록 제품의 경.. 2025. 10. 29.
="Related 러셀 브런슨 3부작: 마케팅·브랜드·트래픽 설계자로 배우는 디지털 성장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는 더 이상 광고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성공은 '관계'에서 시작해 '신념'으로 성장한다. 러셀 브런슨은 이 여정을 퍼널(판매 구조), 브랜드(신념의 설계), 트래픽(고객의 흐름)으로 나누어 체계화했다.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 '트래픽 설계자'. 이 세 권은 각각 '고객 유입 - 신뢰 구축 - 확장'의 단계를 잇는 하나의 완전한 시스템이다. 세 권은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지만 '고객 중심 사고'라는 하나의 철학으로 연결된다. 이 글은 세 권의 핵심을 하나의 구조로 엮어 디지털 마케터가 따라야 할 성장의 순서를 제시한다.퍼널로 시작되는 설계: 마케팅 설계자고객 여정의 과학. 퍼널이란 무엇인가브런슨은 비즈니스의 첫걸음을 '퍼널 설계'로 본다. 퍼널은 고객이 인지→ 관심 →.. 2025. 10. 25.
="Related 러셀 브런슨의 ‘트래픽 설계자’: 디지털 마케팅 트래픽 비밀의 모든 것 러셀 브런슨은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 등을 통해 퍼널 마케팅의 개념을 대중화시킨 인물이다. '트래픽 설계자'는 그 연장선으로 쓴 책이다. 트래픽(방문자’을 단순하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소유 가능한 트래픽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다룬다. 디지털 마케팅의 본질은 클릭 수가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를 설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트래픽 설계자'는 트래픽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트래픽을 내 세계로 끌어오는 기술서다.Part 1. 꿈의 고객을 찾아라고객 집착과 드림 100 전략러셀 브런슨은 모든 비즈니스 출발점을 '꿈의 고객'으로 본다. 그는 꿈의 고객을 찾기 위해 '드림 100'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잠재 고객이 이미 모여 있는 100명의 인플루언서 혹은 플랫폼을 식별하고 그 생태계에 스며드.. 2025. 10. 24.
="Related 브랜드 설계자: 러셀 브런슨이 알려주는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전략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시대. 하지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브랜딩. 브랜딩은 단순 로고나 색상이 아니라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서사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마케팅은 고객의 믿음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러셀 브런슨의 '브랜드 설계자(The Linchpin or Expert Secrets)’는 사람들이 열광하고 따르는 브랜드를 만드는 심리 및 전략적 설계서입니다. Part 1. 운동을 만드는 사람: 브랜드의 출발점나만의 목소리를 찾는 법러셀 브런슨은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다섯 단계로 제시합니다. 몽상가 → 기자 → 프레임워크 제작자 → 봉사자 → 길잡이. 그는 '완벽한 콘텐츠를 만들려 하지 말고 여정을 기록하라'라고 .. 2025. 10. 23.
="Related 나음보다 다름 - 차별화와 포지셔닝의 진짜 의미 홍성태 교수 x 조수용 대표의 브랜드 통찰 그리고 마케터가 바라본 차별화와 포지셔닝의 진짜 의미Better is not enough. Try to be Different (더 잘 만드는 걸로는 충분하지 않다. 다르게 만들 궁리를 하세요 - 스티븐 잡스- 이 문장을 곱씹을수록 '나음보다 다름'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선명해집니다. 홍성태 교수와 조수용 대표는 '더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에 도전장을 던집니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법'이 아닌 '어떻게 소비자 인식 속에서 유일한 존재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다르게 만들고 그 다름을 소비자 머릿속에 새기는 전략 즉 차별화와 포지션이에 관한 책입니다. Ⅰ. '더 잘 만드는 것'의 한계 - 감동이 아닌 무감각을 만든다모두를 만족시키.. 2025. 4. 23.
="Related 뇌 과학 기반 신경마케팅으로 소비 심리를 잡아라 :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혹시 물건을 살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한 적 있나요? 많은 경우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감정)으로 결정한다고 해요! 오늘은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 쓴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에 나오는 Limbic(림빅)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림빅 시스템은 뇌 과학에 기반한 신경마케팅을 설명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그걸 활용해서 물건을 더 잘 팔 수 있는지 알려주는 방법이죠.   Limbic 시스템Limbic 시스템은 우리 뇌 속에서 감정을 만드는 곳인 대뇌변연계(Limbic System)와 관련이 있어요.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은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세 가지 감정시스템이 크게 작용한다고 설명했어요. 무엇을 좋아하고 왜 그렇게 느끼는지를 이 세 ..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