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노하우156 제로클릭 시대의 마케팅 KPI: 조회수 대신 봐야 할 지표 6가지 방문이 줄어도 브랜드는 남을 수 있다검색 노출은 그대로인데 방문자가 주는 일. 많은 마케터가 겪는 일이다. 콘텐츠가 실패한 걸까. 꼭 그렇지는 않다. 요즘 사람들은 검색 결과나 AI 답변에서 필요한 정보를 읽는다. 그리고 클릭하지 않고 떠난다. 이것을 제로클릭이라고 한다. 클릭이 없으니 조회수는 줄어든다. 하지만 브랜드 이름은 머릿속에 남았을 수 있다. 그래서 지표도 바뀌어야 한다. 이번 글은 조회수 이후에 봐야 할 KPI를 정리한다. 이 글의 핵심 요약제로클릭은 고객이 사라진 현상이 아니다. 판단이 클릭 전에 끝나는 현상이다.조회수와 클릭률만 보면 성과를 잘못 읽는다.AI 답변 언급, 브랜드명 검색량, 직접 유입, 전환을 함께 봐야 한다.한 달에 한 번, 같은 방식으로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브랜드.. 2026. 10. 30. 쿠키 이후의 실전 마케팅: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CRM 시작하는 법 5단계 남이 모은 데이터에 기대는 시대는 끝나간다광고를 보여 줄 사람을 어떻게 찾을까. 예전에는 쿠키가 답이었다. 쿠키는 웹사이트 방문 기록을 따라다니는 작은 파일이다. 이 쿠키로 남이 모은 데이터를 빌려 광고를 했다. 하지만, 구글은 서드파티 쿠키 폐지를 여러 번 미뤘다. 하지만 계속 써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이미 애플은 앱 추적을 제한했다. 개인정보 규제도 계속 강해지고 있다. 빌려 쓰는 데이터는 언제든 막힐 수 있다. 그래서 내 고객에게서 직접 받은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 글의 핵심 요약퍼스트파티 데이터는 내 채널에서 고객에게 직접 받은 데이터다.제로파티 데이터는 고객이 스스로 알려 준 취향과 의도다.CRM은 이 데이터를 모아 고객별로 대화하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시작은 5단 계면 충분하다. 목적, 접.. 2026. 10. 29. 포지셔닝 실행 측정: 조직 정렬도 확인 체크리스트와 KPI 왜 포지셔닝 실행을 측정해야 하는가지금까지 포지셔닝을 조직 언어로 번역하고, 세일즈와 마케팅을 정렬하고, 고객센터와 제품, 채용과 콘텐츠 거버넌스까지 살펴봤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게 된다. 브랜드 정렬은 한 번 완성하고 끝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계속 측정하고 조정해야 하는 과정이다. 문제는 포지셔닝 실행을 측정하는 방법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 매출이나 클릭률처럼 숫자로 바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측정할 수 없는 건 관리할 수 없다. 그래서 조직 정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표가 필요하다. 포지셔닝 실행 시스템 #1. 슬로건을 조직 전체의 언어로 #2. 마케팅과 세일즈의 싱크#3. 응대 매뉴얼에 포지셔닝 심기#4. 제품 로드.. 2026. 10. 28. 마케팅과 세일즈 싱크: 영업 현장에서 브랜드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는 법 세일즈에서 브랜드가 사라지는 이유는?브랜드는 콘텐츠에서 시작하지만 영업 현장에서 완성된다. 그런데 브랜드 메시지가 가장 많이 사라지는 지점이 바로 영업 현장이다. 마케팅팀은 정성껏 메시지를 만든다. '우리는 프리미엄 품질을 제공한다'라는 메시지를 광고와 블로그에 담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세일즈 담당자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할인을 먼저 제안한다. 고객은 광고에서 본 이미지와 실제 영업 현장에서 혼란을 겪는다. 두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두 팀의 목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마케팅팀의 목표는 브랜드 이미지와 장기적인 인지도인데 세일즈팀의 목표는 이번 달 매출이기 때문. 목표가 다르면 우선순위도 다르고 우선순위가 다르면 고객에게 하는 말도 달라진다. 포지셔닝 실행 시스템 #1.. 2026. 10. 23. 브랜드 포지셔닝 실행법: 슬로건을 조직 전체의 언어로 만드는 방법 포지셔닝은 슬로건이 아니다많은 기업이 포지셔닝을 슬로건으로 착각한다. 멋진 문구 하나 만들고 로고 옆에 붙이면 끝난다고 말이다. 하지만 포지셔닝은 문구가 아니다. 고객의 머릿속에 심고 싶은 단 하나의 이미지다. 이 이미지는 마케팅팀만 안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세일즈, 고객센터 그리고 제품팀까지 같은 이미지를 연상하고 말할 수 있어야 완성된다. 그런데 문제는 팀별로 다른 메시지를 내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마케팅팀은 '프리미엄'을 말하는데 세일즈팀은 가격 할인으로 고객을 설득한다. 고객센터는 '빠른 처리'를 강조하는데 제품팀은 느린 기능을 계속 추가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되면 고객은 혼란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그 결과는 어떨까? 브랜드가 아무것도 아닌 그저 그런 존재가 되어 버린다. 포지셔닝 실행 .. 2026. 10. 22. 검색형 vs 발견형 고객 여정 비교: 퍼널이 무너진 시대의 마케팅 설계 고객 여정이란 무엇인가고객 여정은 고객이 상품을 알게 된 순간부터 구매하고 다시 사기까지의 과정이다. 마케터는 이 과정을 퍼널(깔때기에 비유해 왔다. 퍼널 위쪽은 인지, 가운데는 비교와 고민, 아래쪽은 구매와 재구매였다. 이 퍼널은 고객이 검색으로 움직인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졌다. 그래서 검색 키워드와 클릭률이 핵심 지표였다. 하지만 2026년 지금 고객들은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청 한 번에 인지와 구매가 끝나기도 한다. 한 번의 AI 대화로 비교가 끝나기도 한다. 이번 글에서는 두 가지 여정 - 검색형 여정과 발견형 여정-을 비교해 본다. 이 차이를 알면 예산과 콘텐츠를 어디에 써야 할지 보인다. 광고와 고객 여정의 변화 #1. 발견형 쇼핑의 시대#2. 검색형 여정 vs 발견형 여정 ← 현재글#3. .. 2026. 10. 14.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