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설계자2 러셀 브런슨 3부작: 마케팅·브랜드·트래픽 설계자로 배우는 디지털 성장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는 더 이상 광고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성공은 '관계'에서 시작해 '신념'으로 성장한다. 러셀 브런슨은 이 여정을 퍼널(판매 구조), 브랜드(신념의 설계), 트래픽(고객의 흐름)으로 나누어 체계화했다.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 '트래픽 설계자'. 이 세 권은 각각 '고객 유입 - 신뢰 구축 - 확장'의 단계를 잇는 하나의 완전한 시스템이다. 세 권은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지만 '고객 중심 사고'라는 하나의 철학으로 연결된다. 이 글은 세 권의 핵심을 하나의 구조로 엮어 디지털 마케터가 따라야 할 성장의 순서를 제시한다.퍼널로 시작되는 설계: 마케팅 설계자고객 여정의 과학. 퍼널이란 무엇인가브런슨은 비즈니스의 첫걸음을 '퍼널 설계'로 본다. 퍼널은 고객이 인지→ 관심 →.. 2025. 10. 25. 러셀 브런슨의 ‘트래픽 설계자’: 디지털 마케팅 트래픽 비밀의 모든 것 러셀 브런슨은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 등을 통해 퍼널 마케팅의 개념을 대중화시킨 인물이다. '트래픽 설계자'는 그 연장선으로 쓴 책이다. 트래픽(방문자’을 단순하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소유 가능한 트래픽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다룬다. 디지털 마케팅의 본질은 클릭 수가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를 설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트래픽 설계자'는 트래픽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트래픽을 내 세계로 끌어오는 기술서다.Part 1. 꿈의 고객을 찾아라고객 집착과 드림 100 전략러셀 브런슨은 모든 비즈니스 출발점을 '꿈의 고객'으로 본다. 그는 꿈의 고객을 찾기 위해 '드림 100'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잠재 고객이 이미 모여 있는 100명의 인플루언서 혹은 플랫폼을 식별하고 그 생태계에 스며드.. 2025.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