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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심리2

="Related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행동경제학 기반 마케팅 전략 오늘은 '행동경제학'을 가져왔다. 경제학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학문적인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마케터에겐 이건 전략이다. 뾰족하고 실용적인 그리고 가끔은 교묘한. 잘 쓰면 사람들은 '왜 그런지도 모른 채' 어느덧 구매 결제 버튼을 누르게 된다. 자, 그럼 감정과 편향으로 가득한 소비자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말 한마디로 열 고객 유도하기 -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30%는 효과를 못봤대! VS 70%가 효과를 봤대! 같은 말인데 기분은 다르다. 사람 마음이 그렇다. 그래서 마케팅 카피 쓸 땐 숫자보다 말투가 중요하다. 부정보다 긍정, 손해보다 이익, 실패보다 가능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소비자는 정보를 따지기 전에 기분을 먼저 느낀다. 그래서 프레이밍은 마케터의 필수 무기다. 말의 프레임.. 2025. 7. 2.
="Related 뇌 과학 기반 신경마케팅으로 소비 심리를 잡아라 :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혹시 물건을 살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한 적 있나요? 많은 경우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감정)으로 결정한다고 해요! 오늘은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 쓴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에 나오는 Limbic(림빅)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림빅 시스템은 뇌 과학에 기반한 신경마케팅을 설명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그걸 활용해서 물건을 더 잘 팔 수 있는지 알려주는 방법이죠.   Limbic 시스템Limbic 시스템은 우리 뇌 속에서 감정을 만드는 곳인 대뇌변연계(Limbic System)와 관련이 있어요.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은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세 가지 감정시스템이 크게 작용한다고 설명했어요. 무엇을 좋아하고 왜 그렇게 느끼는지를 이 세 ..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