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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마케팅2

="Related 브랜드 설계자: 러셀 브런슨이 알려주는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전략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시대. 하지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브랜딩. 브랜딩은 단순 로고나 색상이 아니라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서사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마케팅은 고객의 믿음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러셀 브런슨의 '브랜드 설계자(The Linchpin or Expert Secrets)’는 사람들이 열광하고 따르는 브랜드를 만드는 심리 및 전략적 설계서입니다. Part 1. 운동을 만드는 사람: 브랜드의 출발점나만의 목소리를 찾는 법러셀 브런슨은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다섯 단계로 제시합니다. 몽상가 → 기자 → 프레임워크 제작자 → 봉사자 → 길잡이. 그는 '완벽한 콘텐츠를 만들려 하지 말고 여정을 기록하라'라고 .. 2025. 10. 23.
="Related 스토리텔링 마케팅 - 브랜드가 감정을 파는 시대 감정 기반 마케팅 시리즈도 어느덧 5편째다. 이번 주제는 마케터라면 한 번쯤 들었을 이 말로 시작하자.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이야기(스토리)를 판다.' 어디서 많이 본 말이지? 그런데 정작 '이야기를 판다'는 게 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마케터는 많지 않다. '브랜드 히스토리를 적어볼까?' '창업자의 철학을 말하면 감동하겠지?'... 이렇게 시작하면 절반은 이미 실패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본질은 브랜드 이야기를 말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의 이야기를 건드리는 것이다.1. 소비자는 '스토리'에 끌리는 본능이 있다스토리텔링은 마케팅 전략이기 이전에 인간 본능이다. 사람은 숫자보다 이야기를 기억하고 논리보다 감정에 반응한다.(x) '이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180mg입니다'→ 그냥 정보일 뿐.(O) '출근.. 202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