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1 디자인과 컬러 마케팅 - 소비를 유도하는 시각적 트리거 감정 기반 마케팅 시리즈 4편으로 넘어왔다. 이번엔 마케팅의 첫인상 디자인과 컬러 이야기다. 솔직히 이 주제는 너무 과소평가되어 있다. '예쁘면 되지 않나?', '그냥 빨간 버튼만 쓰면 잘 팔린다며?'... 이렇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비자가 '예쁘다'라고 느끼기까지 그 안엔 아주 정교한 심리 작동이 있다. 그리고 그 감정은 결제를 유도한다. 지금부터 소비를 유도하는 시각적 트리거 디자인과 컬러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자1. 컬러는 보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사람은 컬러를 감정적으로 해석한다. 빨간색은 긴박함과 행동을 파란색은 신뢰와 안정감을 노란색은 호기심과 주의를 불러온다.CTA(Call To Action) 버튼은 왜 빨간색일까?고급 브랜드는 왜 블랙 & 골드 컬러를 쓸까?키즈 브랜드는 왜.. 2025. 7. 9. 이전 1 다음